인삼차 끓이는 방법과 효능

한국의 인삼은 오래전부터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특산품이에요. 과거 동아시아의 으뜸가는 상품으로 소개되기도 하고 계속 발전시켜나가 지금도 그 명성이 자자합니다. 인삼차를 끓이는 방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오장을 보호하는 천연강장제를 먹어보도록 할게요.

땅에서 나는 인삼 효능

인삼은 약효가 뛰어난 식물로 독이 없고 몸을 보하는 식품으로 사용되었어요. 허준이 만든 동의보감에서도 그 효능이 나올정도로 대표적인 악용식물이에요. 연구도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개선이 되면서 지금은 먹기 좋게 길러지고 가격도 부담없는 수준으로 내려왔어요.

 

인삼차 재료

인삼, 대추, 생강, 꿀 약간

 

인삼차 만들기

1. 손질된 인삼을 채를 썰어주기

2. 주전자나 냄비에 넣어 인삼, 대추, 생강을 기호에 맞게 넣어주기

3. 한시간 정도 약한 불로 끓여주기

4. 마시기 전 꿀을 넣어 따뜻하게 마시기

 

인삼차는 달콤한 대추와 알싸한 생강을 넣어 맛과 향기를 더해주는데요. 강한 불보다 약하게 끓여서 달여주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기본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겨울에 몸을 데워주고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기때문에 하루 한 두자 마셔주면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인삼의 활력 효능

면역력을 올려주고 심장에 혈액을 원활히 공급하여 활력을 높여줍니다. 힘이 약해지거나 기력이 빠졌을때 활력을 주는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신체를 건강히 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을 자극하여 육체를 활기넘치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혈당을 낮춰주는 효능

인삼을 일정기간 먹게 되면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해요. 인슐린이 체내에서 혈당을 조절하는데 자연적으로 생성을 하게 만들어 주어서 당뇨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빈혈이 있으신 분에게도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적혈구를 만들고 헤모글로빈 생성을 도와서 어지러움을 줄여줍니다.

 

감기와 체온 보호

인삼은 짧은 시간 섭취를 하여도 즉각적으로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감기나 체온이 낮은 사람들에게도 보온효과를 주어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면역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체내에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멋지게 격퇴하고 감기나 기침을 줄여줄 수 있어서 자연스레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 됩니다. 

특히 손발이 차거나 몸이 냉한 겨울에는 혈액순환의 도움과 말초신경까지 깊숙히 전달하는 작용으로 체온을 유지하기 좋은 상태가 되는데요. 반대로 열이 너무 많은 분들은 주체를 하기 힘들다는 진담 반 농담이 있어요.

 

한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이 아니라 인삼차를 만들거나 생으로 먹어도 남는 양이 존재해요. 이럴때는 신문지나 랩으로 감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해야하는데요. 밀봉을 하고 냉장보관을 해도 1개월 정도밖에 가지 않으니 가급적 빠르게 섭취하거나 먹을 수 있는 양만 구입을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