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 효능과 복용방법

기생생물로 자라나는 나무 겨울살이 효능을 조사해봤어요.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어내지 않고 숙주에 기생하여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참나무에 붙어 자라기에 자주 보실수 있어요. 멀리서 보면 새둥지같지만 아시는 분들은 한눈에 눈치채실수 있게 생겼답니다. 자연 식물의 위대한 효과를 느끼는 복용방법을 알아보시고 올 겨울 힘을내봅시다.

기생생물의 성장

변변한 약이 없던 시대부터 겨우살이 효능이 알려져 의약품의 대용으로 쓰였는데요. 지금도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채집을 하고 잘 말린다음 약재로 활용하고 있어요. 한국은 주변지역이 산으로 둘러쌓여있어 기생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되는데요. 새집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낙엽이 떨어지고 난 겨울에 찾기가 쉬워요.

 

항암 효과를 보이는 식물

아시아나 유럽 등 전세계적인 열풍을 이끈 겨우살이 효능으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항암효과를 들수 있어요. 렉신이나 비스코뎃신 천연 암치료물질이 들어있어서 대표적인 민간 치료방법으로 통하고 있어요.

암세포의 번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재발을 막아주고 있어서 동서양 가리지 않죠. 사포닌과 아미린 등 인삼에서도 보았던 건강기능이 들어있으니 암을 이겨내는데 사용해보세요.

 

콜레스테롤 감소

국내에서는 건강검진을 할때면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혈압으로 스트레스를 받게되죠. 식단이 바뀌고 뷔페나 고열량, 과다섭취가 늘어나 비만과 직결되는데요. 이때 생기는 노폐물이 혈관을 막아버리고 건강을 위협합니다.

겨우살이는 혈관에 노폐물을 청소하고 콜레스테로 수치를 감소시켜서 혈관건강을 튼튼히 만들어준다고 해요.

 

이뇨작용 촉진

카페인이 든 커피나 탄산음료를 먹게되면 체내에서 수분을 빼앗길 정도로 화장실을 자주가게되는데요. 겨우살이에는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드는 물질이 있어서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하게 도움을 줍니다. 천연식품으로 큰 작용을 하지는 않지만 몸에 불필요한 찌꺼기를 제거해주는데 큰도움이 되지요.

 

겨우살이 차로 먹는법

면역기능과 콜레스테롤 감소를 시켜주는 겨우살이를 나무 상태로 먹을수는 없어요. 열매는 어떻게 먹을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드시기 위해서는 차를 끓여먹는 법이 가장 기본이 되는데요. 많이 드신다고해서 탈이 나지 않으니 하루 한잔 드셔보시고 몸소 체험해보셨으면 해요.

1. 건조된 겨우살이 나무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기

2. 주전자에 3~50그람정도 넣은후 1리터의 물을 채워주기

3. 약한 불을 사용하여 끓인다는 느낌보다 달이는 느낌으로 불조절하기

4. 겨우살이 건더기는 제거하고 남아있는 물을 데워마시기

 

겨우살이 부작용

기생하는 나무가 달라지면 효능이 달라져서 채취한 상태를 알지못하면 부작용을 제대로 알수 없어요. 그래서 믿을수 있는 곳에서 구매를 하여 주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직접 채취를 할때도 다른 나무와 헛갈릴수 있으니 잘 알지 못하고 드시는 것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게 되요.

 

효소와 술을 담그는법

차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설탕을 이용헤 효소를 만들어 드시는 방법도 있어요. 물기를 제거한 겨우살이를 손가락 사이즈로 잘라주고 동일한 양의 설탕으로 넣어준 뒤 버무려 주시고 그늘진 곳에서 일정기간 숙성을 시켜주세요. 생수에 희석하여 드시거나 요리를 할때 넣어주시면 먹기 훨씬 좋아지죠.

술을 담가드시는 것도 비슷해요. 유리병을 소독한 다음 겨우살이를 넣어주고 도수가 높은 술을 채워 밀봉을 해주시면 간단히 해결되요. 마찬가지로 그늘진 곳에 보관한뒤 색상이 노랗게 변하게 되면 적당량을 섭취해주시면 된답니다.

 

종류가 다양하니 드시면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던 나무를 기억해두면 다음에 먹을때 효능을 더 챙길수 있어요. 뼈를 튼튼히 하는 효과도 있으니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에도 챙겨보시고 맛있게 드셔보세요.